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백종원, 국정감사 출석…#사명감 #'골목식당' 출연 이유 #문어발식 확장 해명 [종합]

시간2018-10-12 19:38:58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골목상권을 살릴 방법이 무엇인지 의견을 냈다.

백종원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가 수십 년간 쌓아온 외식업 노하우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의 푸드트럭', tvN '집밥 백선생' 시리즈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전수하고 있는 만큼, 이날 자리를 빛내 의견을 전했다.

이날 백종원은 "외식업의 창업 문턱을 올려야 한다. 쉽게 생각하고 함부로 들어오게 해선 안 된다고 본다"라며 "물론 모든 사업은 돈을 바라보기 위함이겠지만 업주가 그 사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돈보다 앞선 것이어야 한다. 그게 무엇이냐고 물어봐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잘 팔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사명감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내가 청년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이유는 사업을 경험해보고 자기에게 맞는 좋은 직장을 찾으라는 뜻이다. 청년들한테 이 일을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늘 말한다. 일자리는 많은데 서로 눈높이가 달라서 못 찾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업을 해보면 보는 눈이 바뀔 거다. 나도 나름 명문대를 나와 내가 좋아서 외식업을 시작했지만 중간에 다른 일을 해보기도 했었다"라며 "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게 얼마나 재밌는 것이지, 내 노하우를 어떻게든 알려줘서 깨닫게 해주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백종원은 계속해서 음식 프로에 출연하는 이유도 밝혔다. 그는 "외식업주와 소비자가 서로 존중해줬으면 싶은 마음에서다"라며 "외식업이 실제로 힘들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되면 뜻 있는 사장님들은 포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계속 버틸 거고, 결국 그 모든 좋은 결과는 소비자들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더본코리아의 문어발식 매장 확장'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너는 왜 가맹점을 많이 하냐'라는 지적에 변명을 드리자면, 우리가 볼 땐 아직도 외식업계에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메뉴를 늘리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한 개 브랜드가 일정 수가 되면 늘리지 않는다. 기존 업주들 관리에 집중한다"라며 "다른 외식 기업을 보면 한 개 브랜드로 1,000개 이상의 점포를 갖고 있는데 우리 더본코리아는 11개 브랜드를 통 틀어야 그 정도 수준이다.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본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국회방송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썸네일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 썸네일

    고현정, 미스코리아 시절 떠오르는 미모…넘치는 고풍美

  • 썸네일

    '데블스 플랜2' 세븐하이 "처절했지만 값진 경험"…종영 소감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선균에게 3억 뜯은' 유흥업소 여실장, 징역 7년 구형…"반성 중"

  • 트루디♥이대은, 뱃속 아기 성별에 '갑분싸'…영혼 없는 리액션

  • 무려 1조원을 받는데, 연이틀 산책 주루에 팬들 맹비난…"소토도 사람이고 아직 26살, 계속 돕겠다" 감독은 왜 감쌌나

  • 고현정, 미스코리아 시절 떠오르는 미모…넘치는 고풍美

  • ‘남편 구속’ 성유리, 8개월만에 SNS 복귀 “홈쇼핑 열일”

베스트 추천

  •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 5kg 감량했는데도…소유 수영복 화보, 볼륨감이 남다르네

  • ‘남편 구속’ 성유리, 8개월만에 SNS 복귀 “홈쇼핑 열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