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한국이 우루과이의 베시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6분 베시노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우루과이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한 토레이라의 패스를 베시노가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한국 골문을 갈랐다.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린 한국은 후반 28분 현재 우루과이와 팽팽한 1-1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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