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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의 아쉬운 첫날밤이 그려졌다.
11월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황미나의 1박 2일 여행의 첫날밤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과 황미나는 잠에 들기 전 함께 팩을 하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고, 한층 더 과감해진 스킨십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미나에 굿나잇 인사를 전한 김종민은 아쉬운 발걸음을 이끌고 1층으로 내려갔고, 은 "저 순간 남자들은 항상 고민한다. 내려가는 게 남자다운 건지, 안 내려가는 게 남자다운 건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최화정은 "옛날에는 이런 말이 있었다. '이 선 넘어오면 짐승'이라고 하는데 안 넘어왔더니 정말 짐승"이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짐승만도 못한 놈이다. 차라리 짐승이 낫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는 별다른 에피소드 없이 밝은 아침에 "아침이 밝았다. 좀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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