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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데뷔 첫 KBS 2TV '뮤직뱅크' 출연에 이어 '2018 AAA (Asia Artist Awards)' 참석을 확정 지었다.
2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이 이날 방송되는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발매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한 아이즈원은 지난 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꿈에 그리던 음악방송 신고식을 치렀다.
이와 더불어 아이즈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 참석도 확정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이즈원은 오는 28일 개최되는'2018 AAA'에 참석해 데뷔 한 달 만에 초고속으로 시상식 무대를 밟는 핫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즈원은 첫 번째 앨범 '컬러라이즈'로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는 가 하면,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및 닛칸 스포츠, 산케이 스포츠 등 현지 주력 매체에서 데뷔 소식이 대서특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 오프더레코드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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