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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 아나운서 겸 여행작가 손미나가 1일 마포에 위치한 아펠가모 공덕에서 열린 공덕점 그랜드 오프닝 기념 행사에 참석, 토크쇼를 진행했다.
전 아나운서 겸 여행작가 손미나가 아펠가모에 초청되어 다양한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혼부부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여행지’에 대한 토크쇼를 진행했다. 아펠가모의 아트 캠페인 컨셉인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에 걸맞게 달콤한 주제로 토크쇼를진행한 손미나는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신혼여행 팁부터 타히티의 타하아 섬 등 숨은 보석 같은 신혼여행지를 알려주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손미나는 현장에서 “웨딩브랜드 아펠가모의 공덕점 오픈 기념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이 결정 된 후 어떤 여행지가 가장 로맨틱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며 “소개해드린 곳들이 유명한 곳들이 아니다보니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집중해주신 것 같다. 한번 가보면 절대 잊지 못할 로맨틱한 곳인 만큼 신혼여행을 준비할 때 꼭 참고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웃음 지었다.
한편, 손미나는 2008년 아나운서 프리랜서 선언 이후 손미나앤컴퍼니 대표 겸 언론사 편집인, 여행도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멘토로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아펠가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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