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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상을 놀라게 한 최고의 전율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관객들로부터 압도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비롯한 극장사이트에서 11월 1일 오전 10시 기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76점, CGV 골든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평점 9.6점, 메가박스 평점 9.2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감과 뜨거운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경쟁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일 뿐만 아니라 음악 영화 중 최고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평점은 359만을 동원한 영화 ‘라라랜드’(8.90)와 희망적인 메시지와 명곡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영화 ‘위대한 쇼맨’(9.29)을 뛰어 넘은 평점이다. 또한 음악 영화의 대가 존 카니 감독의 작품 ‘싱 스트리트’(9.00), ‘비긴 어게인’(9.13), ‘원스’(9.17)의 평점은 물론,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명작 음악 영화로 손 꼽히는 영화 ‘레미제라블’(8.34), ‘맘마미아!’(8.43), ‘맘마미아!2’(9.08), ‘미녀와 야수’(8.99), ‘겨울왕국’(9.20)까지 모두 앞서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먼저,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의 극찬 세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크린을 통해 되살아날 '퀸'의 무대에 대해 뮤지컬 배우 문희경은 "많은 청중들과 프레디 머큐리의 생생한 현장 음악을 듣는 것 같은 그 감동, 울컥했다", 가수 2AM 정진운은 "퀸을 좋아했을 때 마음을 끄집어 내 준 것 같다. 다시 한번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소름이 돋아서 미치는 줄 알았다"라며 격한 호평을 쏟아낸 바 있는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은 SNS를 통해 개봉 직후 재관람을 인증해 ‘보헤미안 랩소디’에 매료되었음을 드러냈다.
개봉 이후 록 밴드 '퀸'의 음악이 선사하는 뜨거운 전율의 무대를 만난 관객들은 "살아생전 못 가본 '퀸' 콘서트에 다녀왔다"(네이버, kkl1****), "전세계 19억 명을 감동시킨 공연을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으로 감사!"(네이버, dnld****), "눈물을 참다 참다 더는 참을 수 없게 만드는 영화"(네이버, grac****), "영화관에서 We Are The Champion 떼창 나왔다"(네이버, sorr****)라며 마치 공연장과 같은 뜨거운 전율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퀸'의 음악과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실제 '퀸' 밴드와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시선을 끈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를 두고 "영화를 보는 건지, 라이브 실제 상황을 보는 건지 모를 전율의 싱크로율"(네이버, moch****), "레미 멜렉의 연기가 '퀸' 음악들을 때마다 머큐리를 떠올리게 만들었어요"(CGV, 여*), "배우들의 연기 퀄리티가 완전 높음!!"(메가박스, rmsmf**)등 호평을 쏟아내, 스크린을 가득 채운 배우들의 싱크로율 높은 연기가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IMAX가 진리. 진짜 라이브 에이드에 간 느낌"(네이버, toto****), "인생 음악 영화예요! 사운드 빵빵한 특화관에서 다시 한 번 볼거예요ㅠㅠ 너무 감동!!!"(네이버, boeu****), "사운드관으로 한번, 아이맥스로 한번 또 보고 싶은 올해 최고의 영화"(네이버, seyo****), "사운드 특화관에서 봤다. 올해 최고 잘한 선택이었음"(네이버, seyu****)등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무대를 최대치로 감상할 수 있는 특수관 관람에 높은 만족도를 전하는 리뷰들은 극장에서 관람해야 할 필람 무비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다.
뜨거운 전율을 전할 '퀸'의 귀환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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