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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일부 일본 매체의 그룹 방탄소년단 비판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TV조선 '강적들' 녹화에서는 일본 매체인 도쿄스포츠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광복절에 입은 티셔츠를 가리키며 "반일 감정을 조장한다"고 주장한 사실이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일관계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논란을 제기한 매체는 단 하나다"라면서도 "이것이 '반한 감정'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조심해야 한다"고 짚었다.
'강적들'은 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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