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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윤하가 연말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 스포에 나섰다.
윤하는 2일 오후 네이버 TV 개인 V앱 채널을 통해 '요기가 오디겡?'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노란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윤하는 한 촬영장 야외 테라스에서 햇살을 맞으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그를 항한 팬들의 궁금증이 쏟아지자 "오는 12월 29일, 30일에 열리는 연말 콘서트를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 본 거다. 오늘 그것을 위한 포스터 촬영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번 콘서트의 콘셉트는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며칠 전 감독님께 셋리스트를 드렸는데 '천재 소녀'라고 칭찬을 해주셨다. 기뻐서 춤을 췄다. 무대 시안도 곧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신의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 "오는 12일 오후 8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많이 참여해달라. 팬분들을 위해 선예매가 먼저 열릴 예정으로 나도 티켓팅에 참여할 거다"라고 깜짝 스포를 해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윤하는 "오늘 콘서트 포스터 예쁘게 잘 찍어서 여러분들의 추억에 남을 수 있는 포스터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겨울일수록 햇빛 많이 쐬고 좋은 생각 많이 해라.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 = 윤하 V 라이브 영상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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