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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스카이스포츠(skySports)는 3일 (토) 새벽 3시 30분부터 2018 남자프로테니스(ATP) 월드 투어의 마지막 대회인 롤렉스 파리 마스터즈의 8강 경기를 TV 단독 생중계한다.
세계랭킹 1위 나달이 부상으로 중간에 빠지긴 했지만 8강에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2위)를 비롯해 로저 페더러(스위스, 3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5위),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7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8위), 니시코리 케이(일본, 11위), 잭 소크(미국, 17위), 카렌 하차노프(러시아, 40위) 등 우승권 선수들이 모두 올라와있어 우승을 점치기 힘들다.
스카이스포츠는 3일 (토) 새벽 3시 30분 노박 조코비치와 마린 칠리치의 8강 경기를 시작으로 로저 페더러와 니시코리 케이의 경기도 연속으로 생중계한다. 해설은 김성배 전문해설위원과 박봉서 캐스터가 맡는다.
이어 스카이스포츠는 3일 (토) 밤 10시에는 준결승을 생중계하고, 4일 (일) 밤 11시에는 대망의 결승전도 TV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준결승은 임규태 전문해설위원과 박봉서 캐스터가 해설을, 결승전은 임규태 전문해설위원과 박찬 캐스터가 해설에 나선다.
한편 해당 경기는 스카이스포츠 채널 외에 올레 tv 모바일,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동시 시청 가능하다.
[사진제공=스카이스포츠]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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