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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PO 5차전] SK 힐만 감독 "선수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일문일답)

시간2018-11-03 00:03:3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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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SK가 극적으로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SK 와이번스는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넥센과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10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3승 2패를 기록한 SK는 2012년 이후 6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한편의 드라마와 같았던 승부였다. 9-4 넉넉한 리드를 안은 채 9회초에 돌입했지만 믿었던 메릴 켈리와 신재웅이 동점을 헌납했다. 9-7에서 박병호에게 헌납한 동점 투런포가 뼈아팠다. 이후 10회 임병욱-김민성에게 연속 2루타를 맞으며 역전까지 허용했다. 패색이 짙어진 순간이었다.

그러나 SK에겐 홈런이라는 무기가 있었다. 선두타자 김강민이 신재영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린 뒤 후속타자 한동민이 9구 끝 중월 솔로포로 길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SK는 오는 4일 잠실에서 정규시즌 1위 두산과 대망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갖는다.

다음은 승장 트레이 힐만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경기 총평.

“너무 많은 일들이 생겨 짧게 정리하기 어렵다. 먼저 김광현이 훌륭한 투구를 펼쳤다. 큰 실수도 없었다. 임병욱에게 던진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렸을 뿐이다. 6회 김태훈의 커버가 늦진 않았다. 다만 위치가 잘못됐다. 6회말 최항이 친 타구가 본인 커리어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쳤다. 켈리는 7회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8, 9회 로케이션이 좋지 않았다. 몰리는 공이 몇 개 나왔다. 신재웅은 직구가 높게 형성되며 홈런을 맞았다. 김강민은 훌륭했다. 전반기 2군에서 많은 고생을 하면서 철저한 준비를 했다. 이번 시리즈 1차전부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고 10회 홈런으로 좋은 상황을 만들었다. 로맥의 동점 3점홈런도 컸다. 거기서 흐름을 가져왔고 최항이 힘을 보탰다.”

-산체스가 아닌 켈리를 불펜 등판시킨 이유는.

“최대한 길게 던질 수 있는 투수를 원했다. 산체스는 긴 이닝을 던진 지 오래됐다. 부상 경력이 있어 고민스러웠다.”

-9회 5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크게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다. 실수는 언제든 나오게 돼 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시즌 내내 수비 실책으로 안 좋은 결과가 나온 경우가 많았다. 앞만 바라볼 것이고 좋았던 기억만 떠올릴 것이다. 양 팀의 캐릭터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경기였다. 두 팀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한국시리즈 준비는.

“어느 정도 구상해 놓은 부분이 있다. 인터뷰가 끝나면 미팅을 통해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을 생각이다.”

-1차전 마운드 운용은.

“생각해놓은 게 있지만 구체적이지 않다.”

-SK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2년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신했나.

“SK 야구에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안 보이는 곳에서 많은 지원을 해준 프런트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SK를 볼 수 있다. 2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새로운 선수들을 성장시켰고 지금 그들을 볼 수 있다. 또한 팬들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앞으로 팬 층이 더 두터워지길 바란다.”

-일본에서도 우승 경험이 있는데.

“한국 생활도 큰 기대를 안고 시작했다. 이전의 경험을 통해서 뭔가를 배우려고 한다. 그런 자세가 있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발전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승리의 영광을 선수들에게 돌린다. 코칭스태프도 열심히 준비하며 하나가 됐다.”

-플레이오프를 통틀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넥센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한다. 5차전까지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넥센 장정석 감독님을 존중한다. 브랜든 나이트 코치도 훌륭한 팀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또한 선수단 가족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선수들이 1년 내내 힘든 시즌을 보내는데 정신적으로 많은 격려를 해준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SK 힐만 감독.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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