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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강원, 이재익-이광연 AFC U-19 챔피언십 결승행에 ‘함박웃음’

시간2018-11-04 12:36:5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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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강원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에 참가한 정정용호의 결승 진출 소식에 함박웃음 짓고 있다.

한국은 지난 1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서 열린 2018 AFC U-19 챔피언십 4강전에서 카타르에 3-1로 승리했다. 강원FC는 이번 대회가 시작된 이후 K리그서 가장 행복한 팀 중 하나다. 대회 결승행을 이끈 든든한 후방 수비진 2명의 선수가 강원FC의 미래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중앙수비수 이재익과 골키퍼 이광연이다. 이재익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와 8강전과 4강전에 모두 출전하며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광연도 조별리그 2차전부터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재익은 카타르 전 3번째 득점인 엄원상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강팀을 상대로 더욱 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광연도 모든 경기서 안정적인 볼처리와 상황판단 실점을 막아내는 슈퍼세이브를 통해 팀을 위기서 구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익과 이광연은 강원FC 전력강화팀서 향후 구단의 10년을 책임질 인재들로 분류하고 있다. 팀의 뼈대인 최후방 센터라인을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조합이다.

이재익은 이미 지난해 보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무대를 거치지 않은 채 올 시즌 강원FC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임에도 빠른 적응을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U-19 대표팀에 차출된 기간이 많았음에도 K리그1서 8경기, R리그에서 4경기에 출전했다. 프로무대서 19세 답지 않은 강한 피지컬과 준수한 스피드를 바탕으로 외국인 공격수들과 맞대결서 쉽게 밀리지 않았다.

수비적인 능력이 뛰어나지만 더욱 눈여겨볼 부분은 빌드업 능력이다. 상대 진영에 침투하는 미드필더들과 공격수들을 향해 뿌려주는 날카롭고 과감한 전진패스가 일품이다.

이광연은 현재 인천대학교 1학년이지만 내년부터 강원FC에 합류한다. 지난 7월 신인선수계약을 통해 이미 영입이 확정됐다. 여러 구단에서 탐을 냈지만 강원FC 전력강화팀의 발 빠른 대처로 강원FC 유니폼을 입게 됐다.

185㎝에 85㎏인 이광연은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동물적인 순발력을 발휘한 슈퍼세이브 능력이 발군이다. 강원FC 전력강화팀은 골키퍼 포지션을 반드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신인선수를 발굴해 육성시켜야 한다고 판단했고 이광연 영입에 공을 들였다. 인천대학교와 협의해 이광연을 일주일 동안 구단 훈련에 합류시켰고 R리그 경기에 테스트 선수 신분으로 선발출전 시키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1999년생 동갑내기인 이재익과 이광연은 강원FC 구단 최초의 역사를 만들어내려 한다. 강원FC는 창단 이래 구단 소속으로 U-20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가 없다. 이재익과 이광연은 AFC U-19 챔피언십 4강행 주역으로 활약하며 한국이 2019 FIFA U-20 월드컵 진출 티켓을 확보하는데 공을 세웠다. 만약 이들이 최종엔트리에 발탁되어 2019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한다면 강원FC 소속 최초로 FIFA 주관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재익과 이광연은 4일 오후 9시30분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FC U-19 챔피언십 결승전 출격을 대비하고 있다.

이재익은 “올 시즌 소속팀에서 많은 경기를 뛰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또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더욱 성장한 것 같다. 실수도 있었지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단점을 보완하면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눈앞에 놓인 AFC U-19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집중하겠다. 이후에는 내년 시즌 강원FC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과 FIFA U-20 월드컵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광연은 “재익이랑 같이 AFC U-19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당당하게 돌아가고 싶다. 우승컵을 가지고 돌아간 뒤 대학 무대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서 잘 마무리하고 프로에 가고 싶다. 재익이가 먼저 프로에 가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둘이서 의지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강원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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