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S 2차전] ‘1승 1패’ SK, 김광현-켈리에 운명 걸렸다

시간2018-11-05 21:45:3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SK가 적지에서 열린 1~2차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애초 설정한 목표를 달성한 셈이었고, 이제 팀의 운명은 김광현과 메릴 켈리에게 걸린 형국이 됐다.

SK 와이번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줄곧 끌려 다닌 끝에 패했다. 양 팀의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가 됐다.

1차전에서 7-3으로 승, 기선을 제압했던 SK는 기세를 2차전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SK는 선발투수 문승원이 최주환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하는 등 3~4회말에 총 4실점, 주도권을 넘겨준 상황서 경기를 이어갔다. SK는 이후 전세를 뒤집을 찬스는 수차례 만들었지만, 끝내 결정적 한방은 나오지 않았다.

SK는 비록 2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했지만, 적지에서 열린 1~2차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한 것은 소득이었다. 객관적 전력에 따른 예상을 깬 결과였고, 덕분에 이후 보다 폭넓게 마운드를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SK는 넥센 히어로즈와 맞붙은 플레이오프서 5차전까지 가는 혈전을 치렀다. 플레이오프를 마친 후 단 하루 휴식을 가진 뒤 한국시리즈에 돌입했다. 또한 플레이오프 5차전서 김광현과 메릴 켈리를 모두 투입, 한국시리즈 초반 마운드 운영에도 어려움이 따르게 됐다. 실전감각 정도를 빼면, SK가 객관적으로 우위를 점할만한 항목이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SK는 1차전에서 타선의 응집력, 불펜의 분전을 묶어 예상을 뒤엎는 승리를 따냈다. ‘1승 1패만 거둬도 해볼 만하다’라는 계산으로 나선 원정 2연전서 한 경기만 치르고 목표를 달성한 셈이다.

물론 2차전에서도 ‘W’를 새겼다면 더할 나위없는 성과였겠지만, 두산의 저력은 매서웠다. SK는 7회초 김강민의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격차를 1점까지 좁혔지만, 이후 더 이상 두산 마운드를 공략하진 못했다. 3-4로 맞이한 8회말 2실점까지 기록, SK는 힘을 잃었다.

한국시리즈 전적이 원점으로 돌아온 가운데 SK의 운명은 김광현, 메릴 켈리가 짊어지게 됐다. SK는 2차전 미출장 선수로 김광현이 분류돼 상황에 따라 켈리의 구원 등판도 점쳐졌던 터. 결과적으로 SK는 켈리를 기용하지 않은 채 2차전을 치렀고, 3~4차전서 꺼낼 선발 카드가 명확해졌다. 김광현과 켈리가 선발투수로 유력하며, 순서만 변수로 남아있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이용찬, 유희관을 선발투수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각각 정규시즌서 두 자리 승수를 따낸 투수지만, 김광현-켈리 조합이라면 SK 입장에서 충분히 승부수를 띄울만한 맞대결이다. 김광현과 켈리가 최상의 결과를 얻어낸다면, SK는 2010시즌 이후 8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

정반대의 상황이라면 가시밭길이 불가피하다. 만약 3~4차전 모두 패한다면, SK는 조쉬 린드블럼과 세스 후랭코프 등 까다로운 투수들을 다시 상대해 시리즈 전적을 뒤집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싸워야 한다.

물론 SK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전망을 깨고 린드블럼을 앞세운 두산에 승리한 바 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를 5차전까지 치른 SK는 한국시리즈가 장기화되면 체력싸움에서 불리해지는 게 분명한 바다.

결국 김광현, 켈리가 나서는 3~4차전서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 이후 경기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시키는 게 SK에게 주어진 과제인 셈이다. 김광현, 켈리에게 SK의 운명이 걸렸다고 할 수 있는 이유다.

[SK 선수들, 김광현-메릴 켈리.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