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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선다방'에 사연을 보냈다.
양세형은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 가을겨울편'에서 조세호의 사연을 소개했다.
유인나는 사연남이 조세호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앞서 조세호는 유재석과 '유퀴즈온더블록' 촬영 중 '선다방' 카페를 지나갔던 것.
조세호는 자신을 연애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고, 양세형은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연애 쪽에 일의 10퍼센트만 투자해도 연애 할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유인나는 "아직 급하지 않은 것 같다. 연애도 하고 싶지만 결혼할 마음이 없는 것 같다. 연애보다는 일을 하는 게 좋다면 일을 하는 게 맞다"며 "배부른 소리가 아니라 본인은 고민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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