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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3년 만의 컴백' 이태란, 'SKY캐슬' 선택 왜? "삼박자 잘 맞았다"

시간2018-11-06 11:15:40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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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화려함과 수수함을 모두 지닌 연기파 배우 이태란이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SKY 캐슬'을 선택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에서 타인에 대한 애정과 배려가 깊은 동화작가 이수임 역을 맡은 이태란. 3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 이유이자 정의롭고 어떤 측면에선 순수한 수임과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삼박자가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3년이라는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정말 좋은 작품을 하고 싶었다. 그 시기에 'SKY 캐슬'이라는 좋은 대본과 수임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다가왔고, 무엇보다도 조현탁 감독님과 유현미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선택했다"는 이태란에게 'SKY 캐슬'은 연기에 대한 갈증 해소, 좋은 대본과 캐릭터, 그리고 제작진에 대한 믿음을 동시에 선사한 작품인 것. 특히 작품 자체에 대한 매력으로는 "단순한 재미와 흥미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분명한 메시지가 있는 드라마"라고 표현했다.

또 이태란은 "나 역시 수임처럼 소탈, 긍정, 활력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내 모습인 것처럼 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고 밝혔다. 극중 SKY 캐슬에 입성하며 공공의 적이 되지만 똑똑한 아들 덕분에 새로운 퀸으로 떠오른 후, 한서진(염정아)의 비밀까지 눈치 채게 되는 수임을 연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수임이 SKY 캐슬에 이사 오면서 그들의 터전에서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 개입하기 시작한다"고 귀띔한 이태란은 "공공의 적이라는 표현처럼 수임으로 인해서 SKY 캐슬에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그녀가 미워 보이지 않게, 불편해 보이지 않게 연기를 해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SKY 캐슬'의 다른 캐릭터와 차별화 되는 수임만의 매력에 대해 이태란은 "따뜻한 생각과 행동"이라고 답했다. "1등만을 추구하는 사회에서 수임은 '꼭 그것만 정답은 아니야. 다른 방법도 존재해'라고 외치는 인물 중 하나"이기 때문.

특히 명문가를 이루는 건 인성이라고 생각하는 '잔다르크형 엄마'로서 "무엇보다 인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관을 가지고 있다. 교육관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입시 경쟁 속에서도 수임과 같은 교육관을 가진 사람들 역시 틀리지 않았다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캐릭터를 향한 그녀의 남다른 애정과 깊은 생각이 담긴 ‘SKY 캐슬’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이다. '신의 저울', '각시탈', '골든 크로스' 등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와 '대물', '후아유', '마녀보감' 등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이 힘을 합쳤다. '제3의 매력' 후속으로 오는 23일 JTBC 첫 방송 예정.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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