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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이하 '일억개의 별')의 배우 서인국, 정소민이 물 오른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일억개의 별' 10회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서인국, 정소민의 로맨스가 폭발하면서 안방극장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두 사람은 누가 봐도 티 팍팍 나는 연애 아우라를 발산시키며 남몰래 비밀 데이트를 하는 등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던 '괴물' 서인국이 '그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기로 결심한 정소민을 위해 변화할 것을 약속해 두 사람의 로맨스가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인국, 정소민의 집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어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오직 둘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있다.
제작진은 "서인국, 정소민이 매 순간 서로만을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과 강렬한 케미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꿀 샘솟는 무강커플의 로맨스를 오늘(7일) 밤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7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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