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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김준수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9일 인스타그램에 같은 무늬의 옷을 입고 귀여운 표정으로 김준수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옥샤조합 사랑해요” “이 캐스팅으로 티켓 꼭 성공할게요” “커플 같아요” “미친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과 김준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됐다. 김준수는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엘리자벳’을 선택했다. 그는 ‘죽음’ 역을 연기한다. 옥주현은 황후 엘리자벳 역을 맡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17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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