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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3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소녀의 세계' (감독 안정민)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노정의가 첫 주연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노정의는 "첫 주연작품이 개봉하게 되어 떨리고 설렌다"며 "너무 행복하다. 무더위 속에서 힘들게 촬영한만큼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화 '소녀의 세계'는 혼자만의 비밀이고 싶었던 첫사랑과 함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 10대 소녀들의 풋풋하고 설레는 성장기를 담았다. 11월 29일 개봉예정.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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