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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장훈 "가해자인 日 매체, 피해자 방탄소년단에 해명 요구? 못 참아" [전문]

시간2018-11-14 08:37:20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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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김장훈이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일본 방송 측에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장훈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냥 당분간 오로지 공연에만 집중하며 그저 순리대로 가려니 생각하며 뮤지션으로써만 오롯이 살려고 참고 또 참았는데 도저히 못 참겠소. BTS에 대한 작금의 일본의 만행을 보며 장문의 글을 썼습니다. 개인의 의견이 아닌 역사적, 객관적 사실, 보편적, 상식, 인류애적인 측면에서 쓴 팩트폭격이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14일) 낮 12시 일단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국어로 올릴 예정이오니 전세계에 널리 알려 공히 일본의 무례함과 억지를 팩트로써 꾸짖고자 하오"라고 덧붙이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김장훈은 "일본매체가 BTS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했다는데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건 무슨 경우냐. 혐한 시위를 한다.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일본, 국수주의를 넘어 선 패권주의를 이용하여 감상적으로 감정적으로 위기지 말고 내일 논리로써 얘기를 해보자"고 경고하며 "한국 가수 김장훈이오"라고 적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일본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멤버 지민이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축하하는 문구와 원자폭탄의 이미지가 담긴 티셔츠를 과거에 착용했다는 것을 이유로 출연이 취소됐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3일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하여 당사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있어, 전쟁 및 원폭 등을 지지하지 않고, 이에 반대하며, 원폭 투하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상처를 드릴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김장훈 글 전문.

그냥 당분간 오로지 공연에만 집중하며 그저 순리대로 가려니 생각하며 뮤지션으로써만 오롯이 살려고 참고 또 참았는데 도저히 못 참겠소

BTS에 대한 작금의 일본의 만행을 보며 장문의 글을 썼습니다 개인의 의견이 아닌 역사적객관적 사실,보편적 상식,인류애적인 측면에서 쓴 팩트폭격이며 내일 낮12시 일단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국어로 올릴 예정이오니 전세계에 널리 알려 공히 일본의 무례함과 억지를 팩트로써 꾸짖고자 하오

그후 다른 나라버전으로 계속 번안하여 알려 나가겠소

일본매체가 BTS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했다는데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해명을 요구하는건 무슨경우요?

혐한 시위를 한다..

가해자가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는 일본,

국수주의를 넘어 선 패권주의를 이용하여 감상적으로 감정적으로 위기지 말고 내일 논리로써 얘기를 해 봅시다

예고로 한가지만 올리오

731부대는 하얼빈에 주둔한 일본군세균부대로써 소위 마루타라고 불리우는 살아 있는 인간을 대상으로 온갖 잔혹한 생체실험,냉동실험등을 자행했던 인류역사상 가장 잔인한 행위를 저질렀던 부대였소

1940년이후에만 3000여명의 한국인 중국인 러시아인 몽골인등이 희생되었으며 패망후에도 731부대의 정체가 탄로날까봐 150여명의 마루타를 처형했다고 알려졌소

한국이나 중국측의 피해국으로써의 주관이 아니라 1947년 미육군조사관이 도쿄에서 작성한 보고서에 인간으로써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수많은 잔혹행위가 기록되어 있소

그대들의 731책임자였던 누구들이 731부대의 만행사실과 면죄부를 맞 바꾸었기 때문이오

그런데 그런 나라의 총리가 731이라고 버젓이 쓰인 전투기를 타고 웃으면서 엄지를 들고있소

그리고 우연이었다.. 아라비아숫자를 못 읽소?

내일 봅시다

그대들의 매체가 요구한 해명은 내가 하겠소

그대로만 써 주시오

그대들의 특기 살리지 말고..

자신들에게 불리한 건 모두 왜곡시키는 특기말이오

내일 보오

한국가수 김장훈이오

#815 #731 #asianpacificwar #제2차세계대전 #마루타 #아베신조 #enforcedsexslaves #1945 #야스쿠니신사2차대전전범합사 #욱일기전벙기 #BTS #bts #A.R.M.Y #ARMY #방탄소년단 #방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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