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샤이니 하려고 62kg까지 다이어트" 역시 스키니의 원조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자신의 체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H.O.T. 장우혁과 샤이니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강호동은 키의 가는 다리를 바라보다 한 손으로 그를 번쩍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키는 "현재 몸무게가 62kg이다. 일부러 뺀 거다"고 털어놨다.

이어 키는 "샤이니 데뷔하려고 62kg까지 뺐다"며 "회사에서 빼라고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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