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성난황소' 찍으며 체중 8kg 빠져…팔뚝 크기 줄었다" [V라이브]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성난황소'를 촬영하며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성난황소'의 무비토크 V라이브 방송이 그려졌다. 연출을 맡은 김민호 감독과 주연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마동석은 "'성난황소'를 찍으면서 몸무게가 7~8kg 빠졌다. 극 중 착용하는 의상이 점점 커지더라"라며 "팔뚝 크기가 많이 줄었다. 살이 빠져서 액션하느라 힘들긴 했는데 다행히 잘 촬영을 마쳤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극찬에 대해 "과찬이다"라며 "맡은 바 열심히 할 뿐이다. 그렇게 불러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V라이브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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