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충 이후광 기자] 주말을 맞아 많은 배구팬들이 서울 장충체육관을 찾았다.
KOVO(한국배구연맹)는 “우리카드가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충체육관에는 총 3,210명의 관중이 들어와 종전 최다였던 10월 18일 개막전 3,113명을 뛰어넘었다. 공교롭게도 당시 상대 역시 OK저축은행이었다. 장충체육관의 전체 좌석은 3,991석이다.
우리카드는 4세트 현재 OK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2-1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날 승리할 시 2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우리카드 위비.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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