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코인 법률방' 송은이, "아 왜 찍어 진짜?" 충격적 '몰카' 범죄 다룬다

시간2018-11-18 13:32:23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섬뜩한 화장실 몰카 사건. 이에 몰카범을 2명이나 잡은 여성 의뢰인의 놀라운 이야기가 공개돼 ‘코인 법률방’ 전원이 경악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이동식 로펌 KBS Joy ‘코인 법률방’에선 최근 사회에서 점점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몰래카메라(이하 ‘몰카’) 피해 사연이 등장, 시청자들의 주목은 물론 무한 현실 분노까지 유발할 전망이다.

공중화장실에서 몰카에 찍혔다는 의뢰인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MC 송은이는 “아 왜 찍어 진짜?!”라며 소리를 높이고 이재정 변호사는 “어우 소름 끼쳐”라며 함께 분노하면서 이입한다. 의뢰인은 무서움과 공포보다도 먼저 “불안감 때문에 순간적으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며 경찰서에 신고한 후 도움을 요청, 침착하게 몰카범을 회유했다. 그녀의 번뜩이는 기지와 침착한 태도 덕에 검거에 성공한 것.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의뢰인은 몰카 범죄자가 연행된 후의 상황 확인을 위해 형사에게 연락했지만 “검찰로 넘어가서 처벌을 받을 거다. 넘어간 후로는 나도 알 수가 없다”라는 애매한 대답만 돌아와 그녀를 더 답답하게 했다.

그녀는 이 사건으로 외부 화장실에 잘 가지 못할 만큼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몰카범이 어떤 처벌을 받는지조차 알기가 어려워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이후 몰카 현장을 목격한 목격자로서 신고해 또 다른 범인을 잡기도 했다고.

이에 오수진 변호사는 같은 여성으로서 의뢰인의 입장을 십분 이해하며 차분하게 상담을 이어간다. “속 시원하게 법적으로 강력하게 처벌받아야 하고, 이렇게 징역이 나온다”라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초범인 경우에 거의 벌금형으로 처벌이 된다”라며 조언을 해준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역시 피해자가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하나씩 일러주며 의뢰인의 답답함을 해소시킬 것이다.

송은이는 “디지털 성범죄는 정말 악질 중에 최악질 범죄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또 한 번 분노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오늘(18일) 방송은 점차 문제가 커지고 있는 몰카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같이 일깨우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법적 도움이 간절한 이들에게 단 돈 500원으로 10분 동안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코인 법률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상담 신청은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된 이메일 주소와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Joy <코인 법률방>]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