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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에당 아자르(27,첼시) 영입을 위해 ‘태도 논란’에 휩싸인 우스만 뎀벨레(21)와의 맞트레이드 형식의 스왑딜을 추진한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돈발롱의 보도를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첼시 아자르 영입을 위해 뎀벨레와 스왑딜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의 몸 값으로 1억유로(약 1,292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으며, 아자르를 데려오기 위해 첼시에게 뎀벨레를 제시할 계획이다.
아자르와 첼시의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며, 내년 여름이면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는다. 하지만 아자르는 첼시와의 계약 연장을 미루고 있다.
돈발롱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아자르 영입은 리오넬 메시의 추천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다음 시즌 아자르와 홈 구장인 캄푸 누에서 함께 뛰길 원하고 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이적료 1억 500만유로(약 1,397억원)에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뎀벨레는 잦은 부상과 불성실한 태도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게임을 하다 훈련에 지각해 엄중 경고를 받기도 했다.
심지어 ‘악동’으로 알려진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뎀벨레에게 프로다운 행동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뎀벨레에 대한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자르를 가로채기 위해 뎀벨레 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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