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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동남아 프린스' 배우 진주형이 '베트남 김태희' 치푸와의 열애설을 직접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핫가이 특집'으로 양동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진주형, 김종석과 함께 했다.
이날 박나래는 진주형에 '베트남의 김태희' 치푸와의 열애설을 전말을 물었다. 이어 진주형과 치푸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고, 김숙은 "커플티를 입었다"고 의심했다.
이에 진주형은 "뮤직비디오 촬영 후 선물 받은 티셔츠다"라고 해명했고, 박나래는 "선물 받은 티를 굳이 같은 날 입냐"고 취조했다.
그러자 진주형은 "열애 인정이 아니고 저 당시 친하고 가까운 사이였다"라며 "썸을 탄 건 사실이다. 하지만 거리가 멀어서 친구로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샘 오취리는 진주형에 "베트남에서 활동을 계속했었으면 만났을 거 같냐"고 물었고, 진주형은 "남녀관계라는 게 잘 모르는 거니까"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진주형은 "지난번 치푸의 뮤직비디오 출연 이후 최근 또 촬영을 하고 왔다. 거리가 멀지 않냐. 설사 그 친구와 사귀어도 힘들 거 같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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