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CGV 스타★라이브톡에 이어 27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와 카카오에서 진행되는 츄잉챗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독보적 존재감의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의 조합은 물론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의 첫 한국영화 출연으로 기대를 모아온 '국가부도의 날'이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CGV 스타★라이브톡을 개최, 전국 CGV 16개 극장에서 생중계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CGV 스타★라이브톡은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과 감독을 만날 수 있는 CGV영등포를 비롯해 전국 CGV 16개 극장(강변, 구로, 목동, 압구정, 동수원, 소풍, 오리, 일산, 인천, 춘천, 대전, 천안펜타포트, 광주터미널, 대구, 서면)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는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 속에서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한철, 그리고 최국희 감독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와 제작 비하인드, 그리고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Q&A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에는 롯데시네마 츄잉챗으로 관객들과 실시간 만남을 가진다.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현장에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전국 6개 극장(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수원,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수완)과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 카카오 라이브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는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과 최국희 감독이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해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롯데시네마 츄잉챗 개최로 관객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킬 '국가부도의 날'은 개봉 전 영화를 손꼽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부도의 날'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