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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8일 개봉을 앞둔 태런 에저튼의 새로운 '로빈 후드' 시리즈 ‘후드’가 첫 번째 '비비BIG'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후드’의 '비비BIG' 시사회가 성황리 종료됐다. 시사 전부터 국내에서 가장 큰 스크린이자 기네스북이 인정한 세계 최대 스크린에서 뉴 히어로 '로빈 후드'의 독보적 스케일의 액션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로 화제를 모았던 '비비BIG' 시사회.
영화 상영전 깜짝 단체 응원 퍼포먼스로 ‘후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관객들은 시사후에도 개인 SNS를 통해 인증샷과 함께 한 마음 한뜻으로 ’후드‘를 향한 응원 글을 남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관객들은 "태런 에저튼의 로빈 후드 완전 신선하다"(인스타그램 J***), "역시 믿고 보는 태런 에저튼"(페이스북 진**), "영화 보고 태런한테 더 반했어"(인스타그램 im***) 등과 같이 역대 가장 젊고 유쾌하게 돌아온 태런 에저튼 표 '로빈 후드'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우 특유의 잔망스러운 매력이 십분 발휘된 뉴 히어로 '로빈 후드'가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것이다. 또한 "활 액션 보는 내내 감탄 나옴"(인스타그램 sug***), "후드 꿀잼, 활 액션의 신세계라더니… 인정"(트위터 wer***), "활을 진짜 총처럼 연발로 쏨!! 존멋탱, 다들 후드보세요"(트위터 Qjd***)처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후드’의 스타일리시한 활 액션에 놀라움을 표했다.
현대의 총격 신을 연상시키는 빠르고 강력한 파워의 활 액션이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한 것이다. 여기에 "활도 활인데, 마차 추격신 심장 쫄깃"(네이버 이**), "액션 시원시원! 뻥 안치고 액션은 진짜 역대급"(네이버 hap**), "액션만으로도 N차 각, 개봉하면 또 봐야징"(네이버 해**) 등 카 체이스만큼 박진감 넘치는 마차 체이스와 스펙터클한 대규모 전투신에도 연신 호평을 보냈다.
팬들은 자신이 '팀 후드'가 되어 복면을 쓴 듯 넥워머를 두른 채 '11월 28일 ‘후드’ 흥행 꽃길 걷자'라며 응원 인증샷을 계속해서 올려주고 있어 ‘후드’를 향한 뜨거운 반응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비비BIG'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흥행 에너지를 듬뿍 받은 ‘후드’는 11월 28일, 문화의 날에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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