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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설리가 CEO로써 자신의 상점을 찾은 소녀시대 태연과 인증사진을 올렸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태연언니 오늘 와줘서 고마워요 🥰😍 힐링 그 자체 🌟 아름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자신의 사인을 든 태연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강남구 신사동 베루툼 쇼품에서 설리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의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설리는 '진리상점' 대표로 팝업스토어 오픈 시간 내내 자신이 직접 운영부터 판매까지 나서며 팬들과 소통을 했다.
한편 '진리상점'은 CEO가 된 설리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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