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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박신혜와 현빈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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