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사과? 돈 받고 끝내라더라"…'채무 피해' 주장 측, 비 소속사 입장 반박

시간2018-11-29 15:26:07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연기자 겸 가수 비(본명·정지훈) 측이 부모의 채무 불이행을 주장한 A씨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A씨가 "돈 받고 끝내라는 식이었다"라고 소속사의 입장문을 반박하며 "우리가 진짜로 원하는 건 진심 어린 사과"라고 입장을 재차 밝혔다.

29일 새벽 피해를 주장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 측에서 낸 공식입장에 대한 반박과 비 아버지 만난 후기'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비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다짜고짜 왜 이제서야 나타났냐고 따졌다. 그게 아니라 이제야 저희의 아픈 사정이 밝혀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 저희 부모님께서는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찾아왔을 때마다 이런 비와 관련된 사실에 대해 얘기했으나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비의 여동생에게도 이러한 사실을 알렸지만 무시만 당했다는 A씨는 "비의 소속사 홈페이지에도 글을 올리고 비의 기사에도 댓글을 달았다. 그런데도 돌아온 것은 비의 측근 또는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욕설과 비아냥이었다"며 "많은 시간이 흘렀다. 마이크로닷과 도끼의 부모가 채무와 관련하여 논란이 되었고 저는 정말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린 것이다"라고 폭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A씨는 비 소속사 관계자와 비의 아버지와 만난 후기를 전하며 "어머니는 잡아떼는 것에 대한 괘씸함과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에 대한 울분에 대해 말했다"며 "우리가 글을 올렸던 것은 단지 비의 아버지가 빚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에도 그동안 모른척하며 우리를 피했던 것과 우리가 지속적으로 찾아갔는데도 무시했던 것, 그리고 긴 시간 동안 빚을 갚지 않았던 것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원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A씨에 따르면 비 측에서는 사과 대신 폭언으로 몰고 갔다고. A씨는 "비 측에서 먼저 사과하는 말과 태도를 보여줬다면 우리도 비 측에서 요구한대로 글을 내리고 좋게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다"며 "소속사 사장과 비의 아버지는 오로지 돈에 대한 이야기만 했다. '돈을 지금 받을 거냐. 안받을 거냐. 지금 받지 않는다면 글을 쓴 것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돈 받고 끝내라'는 식으로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그러면서 "마치 돈을 우리가 빌리고 안 갚은 것처럼 '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니 저희 어머니께서는 더더욱 충격이 컸다. 그래서 30년 동안 돈을 빌려줬다가 못 받은 속앓이했던 괘씸하고 분한 마음에 7500만원을 요구했던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비는 사과는커녕 언론을 이용해 저희 부모님을 돈 때문에 싸우며 폭언하는 악독한 사람들로 만들었다"며 "심지어 회사를 통해 평범한 개인을 상대로 모든 민,형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예고했다"며 "우리 가족은 이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기나긴 싸움을 해야 한다. 저는 빌려줬던 돈 받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 줄은 몰랐다. 30년 전 어머니의 정이 이렇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줄은 몰랐다"고 두려움을 토로했다.

앞서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비 부모에 대한 폭로글이 게재된 직후 당사자와 직접 만나겠다고 발표했고 28일 "정확한 사실관계에 대한 진위여부를 확인코자, 당사 대표와 비 부친이 상대측과 직접 만나 대화를 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재차 입장을 전했다.

당시 레인컴퍼니는 "허나, 만난 자리에서 차용증은 없었으며, 약속어음 원본도 확인하지 못하였고, 해당 장부 또한 집에 있다며 확인받지 못하였다"며 "피해 주장 당사자분들은 비 측에게 가족에 대한 모욕적인 폭언 과 1억 원의 합의금을 요청하였다"고 전하며 모욕, 명예훼손으로 책임을 물을 것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해서도 A씨는 "처음부터 그들은 돈으로 합의하겠다고만 얘기했으며 원본 서류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다. 원본 서류는 기사로 알았다. 서류는 재판을 하게 되면 증거자료로 제출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었다"고 추가로 반박하며 비의 모친과 부친의 이름이 담긴 거래 장부 등의 서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