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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예 신예은(20)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신예은은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의 '예쁜 우리 새끼~루 붐'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 존재감을 보였다.
그는 1998년 1월 18일생으로 안양예고 연기과를 졸업,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진학해 재학 중이다.
올초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된 뒤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뛰어들었다. 지난 7월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의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 도하나 역할을 꿰차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신예은은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요 시청층인 10~20대들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결국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당시 JYP 측은 "신예은이 '에이틴'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라며 신예은의 진가를 높이 샀다.
[사진 = 신예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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