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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경제 유력지 포브스가 텀블러 이용 통계로 본 2018년 가장 인기있는 케이팝 스타 1위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선정됐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텀블러는 매년 한 해 동안의 사용 통계를 바탕으로 2018년 ‘연간리뷰(Year in Review)’ 차트를 발표하는데, 정국은 ‘케이팝 스타 Top 50’랭킹에서 정국이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그룹 개인 멤버 중 한 해 동안의 텀블러 게시글, ‘좋아요’ 수, 텀블러 사이트 내 검색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7명의 멤버 전원이 7위 안에 랭크되며 압도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텀블러는 소셜네트워크와 블로그의 특성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미국 통계전문포털 스태티스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4월 기준으로 텀블러 이용자수는 7억 9,400만명에 달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포브스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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