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B증권은 "28일, 29일 양일간 광주와 대구에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KB증권과 함께하는 전인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KB증권은 "우수고객 초청 및 신규 VIP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1~12일에 서울에서 실시한 ‘오지현 토크콘서트’에 이어 서부·동부지역에서 ‘전인지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전인지가 함께해 광주와 대구에서 KB증권 및 KB국민은행 우수고객 약 1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슬럼프를 떨치고 2년 만에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는 그 동안의 노력과 극복방법, 대회 에피소드 및 앞으로의 각오 등을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전인지가 직접 가르쳐주는 퍼팅 원포인트 레슨, 기념사진 촬영, 친필 사인이 들어간 골프모자와 골프공 선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그동안 성원해주신 KB증권 및 KB국민은행 우수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연말의 특별한 이벤트”라며, “내년에는 지역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이벤트를 가지고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인지. 사진 = KB증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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