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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천만 원은 내 한 달 밥값"이란 발언으로 논란 빚었던 힙합가수 도끼가 신곡을 내놓는다.
도끼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새 싱글 '말조심'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긴말은 곡에서 하겠습니다. 논란에 힘입어 곡 내려는 의도도 아니고 그냥 래퍼로서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느꼈습니다. 옳든 아니든, 다음주 월요일 저녁 6시 새 싱글 '말조심' 발매"란 글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최근 불거졌던 도끼 어머니의 사기 논란 당시 온라인에 쏟아졌던 악플들이 캡처돼 도끼의 사진이 합성돼 있다. '말조심'이란 글도 적혀있다. 해당 논란과 악플을 향한 도끼의 심경이 신곡에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도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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