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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4인조 감성 보컬돌 보이스퍼(VOISPER)가 오랜만에 ‘컬투쇼’를 다시 찾는다.
보이스퍼(김강산, 민충기, 정광호, 정대광)는 2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데뷔 초였던 지난 2016년 3월 ‘컬투쇼’에 첫 출연해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냈던 보이스퍼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2년 8개월 만에 ‘컬투쇼’ 청취자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보이스퍼는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Wishes(위시스)' 타이틀곡 ‘Goodbye to Goodbye(굿바이 투 굿바이)’를 비롯해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선보여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던 ‘잊혀진 계절’을 라이브로 열창한다.
특히 멤버들은 첫 출연 당시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토크 실력을 과시하며, 나른한 일요일 오후에 유쾌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음악방송과 예능, 라디오 등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보이스퍼는 정규 1집 타이틀곡 'Goodbye to Goodbye'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에버모어뮤직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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