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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기가요'서 1위를 햇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워너원, 러블리즈, 송민호, 유빈, 키, 마마무, 러블리즈, 뉴이스트W, 더보이즈, 제니, EXID, NCT 127,채연, 스트레이 키즈, 네이처, 14U 등이 출연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총 8팀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워너원은 신곡 '봄바람'을 첫 공개하며 감성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레드벨벳은 신곡 'RBB'으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았다.
키 역시 솔로 무대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는 센티멘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하우스 리듬 기반의 R&B 장르 곡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크리스토퍼 마틴이 안무를 담당했다.
유빈 또한 두 번째 솔로 무대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신곡 'Thank U Soooo Much'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세번째 솔로무대 주자는 위너의 송민호. 그는 신곡 '아낙네'로 동양적인 사운드의 힙합을 선보였다.
이어 걸그룹 마마무, 러블리즈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컴백했다. 마마무는 '윈드 플라워'로 한층 감성적인 매력을 보여줬으며 러블리즈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뉴이스트W까지 컴백 무대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다.
이날 1위는 제니에게 돌아갔다. 제니는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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