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생각보다 불편한 캐릭터였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집사부일체'가 1년을 되돌아봤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1주년을 돌아보며 이상윤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승기는 "생각보다 불편한 캐릭터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이어 "지금은 완연한 예능 캐릭터가 됐다"며 이상윤의 변화를 칭찬했다.

양세형은 "모난 형이라고 한 건 진심이 있었다. 완연한 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 역시 "우리 꽤 오래 버텼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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