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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IA 타이거즈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MC이슈(본명 이희승)가 연말을 맞아 광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회복지법인 귀일원의 주관으로 열린 2018년 '#우리여기이슈'는 올해로 5년차를 맞이했다.
MC이슈는 지난 1일 KIA 타이거즈 팬 40여 명과 함게 광주 남구 사직동 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MC이슈의 선행에 양현종도 함께 했다. 양현종은 각 가정에 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함께 지원 했다.
광주 출신으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MC이슈는 매년 연말 연탄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설 명절에도 지역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하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사랑의 식사' 행사를 마련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행사 모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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