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노홍철 "파일럿 방송 후 김태호 PD 연락 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MBC '공복자들' 파일럿 이후 김태호 PD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첫 방송되는 '공복자들'에선 노홍철이 정규 편성을 맞아 자축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과 전투적인 공복자로 변신을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노홍철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에게 전화를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김 PD가 '공복자들' 멤버 중 궁금해한 '샛별 예능인'이 있었다는 것.

공복자들 중 뉴페이스로 등장한 김준현은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존재감으로 첫 방송부터 멤버들과 케미를 폭발 시켰다.

한편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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