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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주간 ‘스타패스’의 별별 랭킹 투표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여자 아이돌’ 에서 우주소녀의 루다가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팬덤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가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2주간 “단발머리하면 생각나는!! 단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아이돌은~?” 이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했다.
이 투표에서 ‘우주소녀’의 루다는 총 41.84%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투표수는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30.02%로 2위를 하였고, 3위는 드림캐쳐 다미가 15.01%, 4위인 위키미키 최유정은 4.12%, 5위 CLC 예은이 2.99%, 6위 구구단 미미는 2.91%, 7위 트와이스 지효는 1.80%, 8위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은 1.31%를 받았다.
루다는 그룹 ‘우주소녀’의 서브보컬로 여리 여리한 체구에 귀여운 외모로 팀에서 ‘쪼꼬미’로 불리고 있다.
작고 아담한 체구로 많은 멤버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멤버는 아니지만 남성 팬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작은 얼굴의 소유자인 루다는 다양한 스타일의 단발머리를 소화하며 팬들 사이에서 “루다의 단발은 혁신”, ”단발은 루다의 리즈” 라 불리며 단발이 누구보다 잘 어울림을 몸소 보여주었다.
특히 '비밀이야' 활동에서 핑크 단발을 시도했는데, 3초라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비주얼로 언급된다. 그다음 앨범인 ‘너에게 닿기를’에서도 단발머리로 활동을 하며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다가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12월 5일 우주소녀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타쉽 플래닛의 겨울 프로젝트 송으로 신곡 ‘벌써 크리스마스’(Christmas Time)을 발표하였다.
스타패스는 글로벌 팬덤 투표 앱으로, SBS MTV 더쇼 초이스 선정과 매달 스타 랭킹 투표 순위에 따라 개인 투표 랭킹 1위에게 국내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개인 랭킹 2위에는 ‘지하철 와이드 컬러’ 광고, 배틀 랭킹 1위에게는 ‘강남역 대형 전광판 광고’를 팬들의 응원 보상으로 스타들에게 대신 선물해 오고 있다.
[사진제공=글림미디어그룹]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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