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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빅스 라비X몬스타엑스 셔누XNCT 루카스가 고강도 훈련에 힘겨워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스타들의 백골부대 최정예 전투원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생활관에 도착한 신입 하사들은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던 동료들의 포스에 주눅 든 모습을 보였고,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한 하사는 "나는 '독한 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과거 110kg이었는데 40여 일 만에 45kg을 감량해 '독한 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 외에도 최고 기록은 물론 근육들과 포스를 자랑하는 하사들의 소개에 남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라비는 "괴물 숙소다. 우리가 낄 자리가 맞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루카스는 하사들의 근육질 몸매에 "너무 크다. 되게 무섭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사들은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를 통해 기초체력을 평가받았다.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난이도에 경악한 다른 하사들과는 달리 루카스는 "나는 슈퍼맨이다"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체력훈련 초반부터 비명을 질러 폭소케 했다.
라비와 셔누 또한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고통의 비명을 지르며 체련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극에 달하는 훈련 강도에 의도치 않은 곡소리 합창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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