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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영자가 민망한 안마의자 후기로 웃음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영자와 요리 크리에이터의 콜라보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튀김용 기름의 온도가 오르길 기다리며 소프의 방으로 들어가 안마의자 체험에 나섰다.
이어 이영자는 소프에 "160도 되면 불러야 한다. 첫 튀김 보고 싶다. 놓칠 수 없다. 첫 튀김은 나한테 첫눈과 같다. 첫눈, 첫사랑, 첫 키스, 첫 튀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안마를 받던 이영자는 "엉덩이까지? 야하다. 남 부끄럽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고, 소리만 듣던 소프는 "안 하는 건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이영자는 "요즘 안마의자 구매를 계획 중이다"라며 소프에 "소프 오빠, 삭신 쑤셔서 그래요. 안마의자 사주시면 안 돼요?"라고 애교를 부려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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