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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남편과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허안나는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원동에서 연애하고 망원동에서 결혼하고 망원동에서 신혼집둥지를 틀게 됐다. 추억을 남기고자 망원시장에서 웨딩촬영. 웨딩촬영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안나tv로 고고! 협조해주신 망원시장 상인협회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망원시장을 배경으로 멋진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남편과 허안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색적인 분위기이지만 이들의 추억이 담긴 공간에서 찍은 터라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멋있어요", "두 분 다 훈훈하네요", "나도 이렇게 찍어보고 싶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안나는 7년 열애 끝에 오는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허안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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