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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까지 몰렸던 FC서울을 구한 '소방수' 최용수

시간2018-12-09 16:07:28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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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안경남 기자] ‘소방수’로 돌아온 최용수 감독이 벼랑 끝까지 몰렸던 위기의 FC서울을 구해냈다.

서울은 9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박주영의 쐐기골로 부산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던 1, 2차전 합계스코 4-2로 부산을 제압하고 내년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서울에게 2018년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황선홍 감독이 부진 끝에 시즌 초 자진 사퇴한데 이어 감독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을용도 반등을 이뤄내지 못했다.

순위는 계속 추락했고, 결국 구단 창단 후 첫 하위 스플릿 추락이란 참담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강등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서울은 지난 10월 ‘소방수’로 최용수 감독을 선택했다.

최용수 감독은 서울의 살아있는 레전드다. 현역 시절은 물론 지도자 변신 후에도 정식 감독 첫 해인 2012년 K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2013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 2015년에는 FA컵 준우승 등 ‘서울 전성시대’를 연 장본인이다.

실제로 최용수 감독 시절 서울은 4위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을 정도로 K리그의 강호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최용수가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으로 떠난 뒤 서울은 정체성을 잃어갔다. 황선홍 감독이 2016년 우승했지만, 전북 현재의 심판 매수 사건으로 인한 어부지리 우승이었다. 사실상 최용수 감독이 떠난 뒤 서울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꽃길’만 걷던 최용수 감독이 서울의 소방수를 자처했다. 무너지는 친정팀을 지켜만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서울을 고치는 건 쉽지 않았다. 끝내 강등권까지 추락했고,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벼랑으로 내몰렸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 사전에 포기는 없었다. 다시 팀을 정비했다. 그리고 부산과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상대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를 살려 3-1 승리를 따냈다. 그리고 2차전 홈 팬들 앞에서 잔류를 확정지으며 환하게 웃었다. 최용수가 무너지던 서울을 구해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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