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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이 추억의 맛에 흠뻑 빠진 가운데 MBC '궁민남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방송된 '궁민남편' 8화는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5.0%보다 0.1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소울 푸드를 찾아 갖가지 음식을 맛본 남편들의 일탈을 공개,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부터 멤버들의 추억 여행으로 일요일 안방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남편 조태관을 응원하기 위해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 미모의 아내 노혜리의 활약도 더해지며 '궁민남편'은 한층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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