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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샤넬', '인간구찌'로 불리는 제니. 명품부터 스트릿 패션 모두 찰떡 같이 소화하는 그녀의 스타일을 모아봤다.
▲ 제니 '보일 듯 말 듯 고급진 노출 드레스'
▲ '아찔 오프숄더' 제니, 직각 어깨 자랑 좀 할게요
▲ 제니 '레이스와 보석의 향연'
▲ '사랑스러움 듬뿍'…제니, 하늘하늘 도트 원피스
▲ 매끈 복근 드러낸 제니 '패션은 자신감이죠'
▲ 제니 '루즈핏 복고 의상도 OK'
▲ '이것이 제니 스타일'…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제니
▲ '간지란 것이 폭발했다'…제니, 민낯에 점퍼만 걸쳐도 완벽
▲ 제니 '러블리·고급짐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어요'
▲ '세네 세'…제니, 화끈하게 뻥 뚫린 옆구리
박창수 대리 , 김태연 기자 ,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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