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여성관중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레이디스 데이'를 실시한다. 더불어 최운정은 시투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 삼성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레이디스 데이'로 지정해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경기 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하는 여성 관람객은 2층 일반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경기 전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리더스 마스크팩과 매일유업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최운정 LPGA 프로골퍼가 시투자로 나선다.
하프타임에는 '삼성 QLED TV 슈팅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선정해 코트 위에서 슛을 성공하면 65인치 삼성 QLED TV를 받을 수 있다. 경기장 내 썬더스 칵테일 바에서는 모든 여성 관중들에게 칵테일 한 잔씩 제공한다. 삼성은 이밖에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 = 삼성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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