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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황교익, 저격ing→백종원, 결국 입 열었다 "좋아했던 분, 이젠 아냐" [종합]

시간2018-12-14 09:25:08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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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줄곧 자신을 언급하며 이슈몰이 중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14일 최근 백종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이데일리에 따르면 백종원은 황교익에 대해 "음식과 관련한 좋은 글을 많이 썼던 분이다. 그래서 음식 프로그램 PD에게도 '내가 좋아하는 분', '‘존경하는 분'이라고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지금은 아닌 것 같다. 그 펜대 방향이 내게 올 줄을 상상도 못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또한 자신을 향해 계속해서 비판적 태도를 취하는 것과 관련해 백종원은 "황교익은 요즘 평론가적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다"면서 "요즘은 자꾸 비판을 반복하고 있다. 현재의 백종원은 보지 않고 과거의 재방송만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방영됐던 막걸리 테스트를 시작으로 설탕 신드롬 등과 관련해 백종원에 대한 각종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당시 백종원이 대전 청년구단 막걸리집 사장에게 막걸리를 선별 테스트를 진행한 게 옳지 않다고 지적했지만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해 역풍을 맞았다.

설상가상 황교익은 네티즌들의 반응에 일일이 대응하며 연달아 불쾌한 심경이 담긴 글을 게재했고 그 과정에서 황교익의 화법과 과거 발언들이 문제가 됐다. 그는 '중졸'이라고 한 네티즌을 표현하는가 하면, 언론을 향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불고기, 멸치 육수 등의 근원이 일본이라고 주장하기도 해 반감을 더했다.

결국 그가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는 '황교익 하차' 요구가 잇따랐고 시청자 게시판이 일시적으로 폐쇄되기도 했다. 이후 플랫폼을 유튜브로 돌린 황교익은 '황교익TV' 채널을 개설, 여전히 백종원을 저격하며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황교익은 '다섯 가지 맛 이야기-두 번째 에피소드, 단맛' 1부를 통해 단 맛을 선호하는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백종원을 '슈가 보이'라고 칭했다. 그는 "백종원 선생님은 외식사업가다. 한국의 소비자들은 많이 먹게 만드는 음식을 맛있다고 생각하니까 거기에 부응하는 음식을 팔아왔던 사람이다. 백종원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솔직하다는 거다. 솔직해도 너무 솔직하다. 설탕 넣는 걸 아무 거리낌 없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2부 영상에서도 황교익은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대로 하면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다"며 "음식의 쾌락을 제대로 즐기려면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버려라. 선생님의 미덕은 요리를 아주 쉽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거다. 그래서 요리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다. 그런 건 예전에도 다 있었다. 서점에 가 봐라. 3분 요리 책 이런 거 원래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종원도 MSG를 모두 넣는다며, 제작진이 이를 편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황교익의 이러한 태도에 등을 돌린 상황. 그럼에도 그는 백종원과 관련한 비판을 지속할 것을 알렸다. 그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백종원에 대한 언급이 끝난 것이 아니다. 나는 백종원 개인에 대한 관심으로 이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다. '백종원 현상'에 대해 말할 뿐이다. 더 정확히는 '백종원 팬덤 현상'"이라며 '골목식당' 막걸리 테스트를 재차 언급했다.

이어 "조작 방송이었다. 내 지적이 맞았음에도 이를 퍼뜨리지 않는다. 네티즌과 언론은 따지지 않고 나를 공격했다"며 ""나는 그 어떤 팬덤이든 경계한다. 정상적인 사고를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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