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러 들어갑니다"…이지혜, 밝은 미소로 전한 인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지혜가 5주 동안의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샵디 오늘까지 생방마치고 출산하러 들어갑니다. 무서워요 흑흐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 없는 5주 동안 '오발'잘지켜주세요. 잘하고 올게요. 씩씩하게 건강하게!!! 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DJ 이지혜가 출산 휴가를 떠남에 따라 자리를 비운 5주 동안 가수 강균성, 방송인 김태진, 모델 한혜진, 배우 임형준, 배우 박하선 5명의 임시 DJ가 일주일씩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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