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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58)가 30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선은 13일(한국시간) “마라도나가 최근 30세 연하 여자친구 로시오 올리바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동거를 하던 올리바로부터 쫓겨나듯이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그 집은 마라도나가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것이다.
마라도나는 전 부인인 클라우디아 비야파네와 이혼한 뒤 30세 연하 올리바와 사귀었다. 둘은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도 함께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관전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결국 마라도나는 재혼을 하지 못한 채 30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말았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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