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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배우 장백지가 출산을 공개한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장백지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백지는 "셋째가 태어난지 한 달이 됐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에 감사드린다"며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 모두 잘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이 밖에도 장백지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등을 게재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장백지는 이날 셋째 아들 출산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정봉과 2012년 이혼하고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를 홀로 양육했던 만큼 생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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